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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02 (1)
허니파파 honey_papa87

[2025.04.02 일기] 병원에서 만난 '아저씨'와 '이모'오늘 지헌이와 병원에 다녀왔어요.진료를 기다리면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자기 진료비를 계산하려고 일어나셨어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앉았던 의자를 지헌이가 손으로 이렇게 저렇게 돌리며 가지고 놀더라고요.그때 아저씨가 다시 돌아오셨는데, 남자라 그런 건지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앉으시려는 거예요. 지헌이가 의자를 돌리고 있어서 저는 얼른“지헌아, 그건 아저씨 의자야. 이리 와.”하고 불렀어요.그랬더니 지헌이가 아저씨를 보면서“아저씨? 아저씨?”하고 부르더라고요.아저씨는 다시 문진표를 작성하시더니 진료실로 들어가셨어요.우리도 진료 시간이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진료실 앞에 섰는데, 지헌이가 슬쩍 안으로 들어가더니 또“아저씨..
아빠의 육아노트
2025. 4. 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