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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 (4)
허니파파 honey_papa87

안녕하세요. 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 센터장입니다.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 방문요양이나 방문목욕 업무를 시작하실 때 제일 먼저 마주치는 것이 바로 ‘태그’입니다.특히,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는 어르신 댁이라면 태그를 부착해야만 출근·퇴근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얼마 전 우리 센터 직원이 신규어르신댁에 태그를 붙이셔야 하는데요, 뒷면 종이를 떼면 양면스티커가 나오는 구조인데...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투명 테이프로 벽에 딱! 허허허, 귀엽죠?보통은 제가 직접 어르신 댁에 가서 붙여드리는데, 생각해보면 처음이면 누구나 헷갈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태그 부착과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주 듣는 질문들“어디에 붙여야 하나요?”“욕실 벽도 괜찮나요?”“이거 떨어지면 어..

안녕하세요. 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 센터장입니다.오늘은 선생님들을 위해 스마트장기요양앱의 새단장 소식과 함께 인증서 등록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맙소사~! 앱이 새로워진다니! 태그찍는 거 이제야 손에 익었는데... 또 배워야 한다고요?" 걱정 마세요!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하실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을 깔끔히 정리해봤어요. 😊👍앱은 지금도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은 2025년 6월 23일부터니까, 미리 익혀두시면 좋아요!1️⃣ 새로운 앱 다운로드하기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장기요양을 검색해보세요.기존 앱과 새 앱이 같이 나오는데, 아이콘에 글자가 있는 새 앱을 받으시면 됩니다.2️⃣ 앱 로그인하기앱 실행 하시면 나오는 안내문을 확인하고, 앱사용중에만 허용으로 체크하고..

안녕하세요, 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장입니다.오늘은 방문목욕 서비스 현장에서 마음이 따뜻해졌던 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목욕 케어를 해드리는 한 어르신 댁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그날 경험이 저희 팀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습니다.고기를 함께 나눈 따뜻한 시간목욕을 마치고 현관을 나서던 중, 갑자기 어르신과 보호자분께서 저희를 붙잡으셨습니다.“고기를 구웠으니, 오늘은 꼭 같이 좀 드시고 가셔야 해요.”단호한 말씀에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저희는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어르신 댁 앞마당에서 불판 위에 노릇노릇 구워진 고기를 함께 나눠 먹는 그 시간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었어요. 그 속에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함께함’의 마음..

노인복지센터장의 방문목욕 일상~점심을 먹고 굽이굽이 산길을 달려 몬당 마을에 도착했습니다.몬당은 전남 지역에서 ‘고개’를 뜻하는 방언입니다.어머님은 목욕 시간이 되자마자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넓은 마루에 반쯤 기대 앉아 계신 방0정 어머님은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지요. 그리고 현관 앞 돌계단을 따라 늘어선 화분들 사이의 친구들이 반짝이는 햇빛 아래 저희를 함께 환영해 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다알리아, 세덤, 에케베리아, 칼랑코에 같은 다육식물들이 있었는데,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목욕 전에도 웃음이 가득했던 어머님의 얼굴은, 목욕을 마치고 나니 더욱 맑고 환해져서 우리 팀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목욕을 마치신 후, 어머님은 자랑스럽게 손짓을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